"2018 대전미디어페스티벌에서 놀자"
스튜디오큐브·액션영상센터 첫 참여, 방송인특강·미디어체험프로그램 등 인기
2018-08-23 김윤아 기자
‘2018 대전미디어페스티벌’이 23일 오후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본격 일정에 돌입했다.
개막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김석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신태섭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학생, 일반인이 참여하는 경진대회와 체험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번 대전미디어페스티벌은 시민이 직접 온라인라이브방송을 진행하는 ‘나도 BJ’, 드론 비행원리를 배우고 날려보는 ‘드론조종’, 실제 영화에 자신의 목소리를 입히는 ‘더빙’, 3차원 영상 ‘미디어파사드’, 손동작인식 ‘립모션’ 등 첨단 미디어 체험의 장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 행사부터 스튜디오큐브와 액션영상센터가 참여해 연기참여 체험과 특수분장 체험, 스턴트액션 시연을 참관할 수 있다.
이밖에 현직 방송인의 이야기를 듣는 미디어소풍, 1인미디어 버스킹, SBS 황민식 감독 특강 등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