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호 교육감, 수능 앞둔 학교 방문 격려

대전송촌고, 중일고 방문

2008-11-05     박영철 기자
대전시교육청 김신호 교육감이 2009수학능력시험을 앞둔 학생과 교직원 격려에 나섰다.


김신호 교육감은 5일 송촌고와 중일고을 방문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 교원들에게도 “마무리 지도를 철저히 해 학생들이 최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격려했다.

그는 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수능시험이 최적의 환경에서 치러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는 의사를 전했다.

한편 오는 11월 13일 치러질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대전의 경우 29개 고사장에서 18,631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르게 되며, 수험생 예비소집은 11월 12일 오후 2시 각 시험장 학교에서 있을 예정이다.

또한 학교별 수험표 교부는 이에 앞선 오전 10시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