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한국문화체험교실 운영
거주외국인 대상, 우명동 농촌건강장수마을에서
2008-11-06 성재은 기자
이에 따라 베트남과 필리핀, 캄보디아, 중국, 일본 등 서구 지역 내 거주외국인 25명은 우리나라의 인절미 떡 매치기와 짚풀을 이용한 달걀꾸러미 꾸리기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구는 지난 6월과 7월, 9월에도 부채만들기, 토피어리 만들기 등 거주외국인에게 다양한 한국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구민의 0.8%를 차지하고 있는 거주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구민들의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