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 집중호우 대응 총력전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운용, 농업기반시설물·태양광발전소 긴급점검
2018-08-28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가 농민들의 안정적인 영농여건을 지켜나가고 신뢰를 받는 공사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지사장 김남표)는 27일~28일 이틀에 결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비 피해 발생 예방을 위해 저수지와 배수장등 농업기반시설물 및 계룡지구 태양광발전소 현장에서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운용하고 있다.
김남표 지사장은 28일 시설물 점검 및 재해대비태세를 갖추고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공주지역은 “현재까지 큰 피해사항은 없으나, 외수 수위 상승 및 향후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예방 및 농경지 침수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공주지사는 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저수지 12개소, 배수장 16개소 및 계룡태양광발전소 현장을 긴급점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