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 대전 구석구석 살피다
2019년 대전방문의 해 맞아 대전명소 홍보
2018-09-02 김윤아 기자
대전시는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1박 2일 동안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 기자단을 초청해 대전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내년 대전방문의 해를 앞두고 실시된 팸투어의 첫째 날은 계족산황톳길, 2018년 대전국제와인페어, 장태산휴양림을 방문했다.
둘째 날에는 세계 유일의 효테마파크인 뿌리공원과 오월드,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성심당 등을 방문했다.
이은학 관광진흥과장은 “2019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기자단 팸투어로 대전의 숨어있는 관광요소를 소개하고 홍보하여 국내외 여행객들이 대전을 방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트래블리더 기자단은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대한민국의 숨겨진 여행지를 소개하는 대학생 관광기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