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주)플랜트사업센터,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전달
4군데 지역아동센터에 희망과 선물 지원
2018-09-04 김남숙 기자
한전KPS(주)플랜트사업센터(상무 이용희)는 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지원사업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440만원을 전달했다.
2009년부터 시작된 “희망터전 만들기”는 열악한 환경의 아동복지시설의 열악한 환경을 개․보수하고,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는 등 아동들의 쾌적한 거주․학습 환경을 만들어주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한전KPS(주)가 함께하는 환경개선 지원사업이다.
이번 후원금은 다모아지역아동센터, 대전지역아동센터, 복동산지역아동센터, 한빛지역아동센터가 지원받았으며 쾌적한 학습환경을 위한 타일, 장판 교체 및 화장실 방수 공사, 출입문 교체 등이 이루어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전KPS(주) 플랜트사업센터 이용희 상무는 “많은 아이들이 시간을 보내는 지역아동센터의 열악한 환경개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다. 아이들이 지역아동센터를 다니는 부분에 있어 불편함 덜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환경지원사업을 통해 꾸준히 지원 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