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20곳 현장방문 민생점검

"현장에서 문제점을 찾고, 지적보다는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

2018-09-05     최형순 기자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 제253회 임시회에서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군정 주요사업장 20개소를 방문한다.

현장방문 첫째 날인 4일에는 건설교통과에서 진행 중인 광천읍 공영주차장 조성 현장을 시작으로 광천읍 신동·원동, 공용버스터미널, 옹암리 배수시설 및 재해위험지역, 은하면 장척리 생햄·가열햄 생산공장, 결성면 내남회관, 결성면 성남리 양돈장, 은하면 금리천까지 8개소를 둘러 보았다.

특히, 제8대 홍성군의회 첫 현장방문인 만큼 사업현장을 둘러보며 해당사업 직원들로부터 현황을 듣고 추진 상 문제점과 개선방안 제시, 민원사항을 질의하는 등 현장을 면밀히 확인했다.

김헌수 의장은 "의정활동의 시작과 끝은 바로 현장 속이라며, 현장에서 문제점을 찾고, 지적보다는 군정시책이 적정히 운영 될 수 있는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