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배 의원, 원자력연구원 폐기물 안전대책

지난해 우라늄이 분실 사고가 발생했는데 아직 까지 못 찾아

2008-11-19     김거수 기자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 오영세)는 18일 오전 10시부터 교통건설국에 대한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전병배 의원 (한, 중구2 )은 교통건설국(국장 김의수) 행정사무감사에서 “ 원자력연구원 폐기물이 2010년 경주 방폐장으로 이전할 때까지 중저준위방폐물 대전에 방치하여 시민안전 위협하는데 대책을 물었다” 

전의원은 우리지역에 원자력관련 연구시설은 4곳이 있다. 그러나 지난해 발생한 원자력 연구원 우랴늄 분실 사고와 관련 대전시의 철저한 안전 방재대책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 타 도시에는 이러한 연구시설을 유치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우리 대전에는 한국수력원자력 및 원자력연구원 같은 훌륭한 연구시설이 있어 모두 대전을 떠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전의원은  지난해 우라늄이 분실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아직 까지 못 찾은바 대전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특별한 안전관리대책을 주문했다.

그는 대전시 저상버스는 한국형 저상버스 생산이후 도입과 행복도시 건설은 반드시 대전지역 건설업체가 참여토록 적극적 노력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