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김장 나눔” 사업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대전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와 연합

2008-11-19     김거수 기자

용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강민)은 지난 11월 17일(월) 사랑의열매 공동모금회 대전지부의 지원으로 대전광역시청 남문광장에서 대전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와 연합으로 저소득 가정 행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사업을 실시하였다.

“사랑의 김장 나눔” 사업은 대전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와 연합으로 진행하였으며, 가장 기본적인 식생활 욕구에 문제를 안고 있는 지역 내 독거노인, 저소득세대, 차상위세대, 한부모세대, 소년소녀가장세대에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의 연합사업 진행으로 김장을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동절기 경식을 예방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도모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 저소득세대, 차상위세대, 한부모세대, 소년소녀가장세대 대상자들의 보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힘을 모았다.



이 날 “사랑의 김장 나눔”사업에서는 총 2,8100kg의 김장을 하였으며, 2,000여 세대에 지원했다.

복자관은 또한 지난 11월 12일(수) 오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양강좌(법률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법률 강좌는 지역 네트워크 형성 및 지역주민의 소양 증진과 자아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상호만남을 통한 지역유대감 형성 및 개개인의 다양한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자생단체 소속의 법률 관련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