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공감센터, 회원 재능기부 활동 ‘눈길’

귀건강상담학 강좌 회원 “사랑의 바자회”참여

2018-09-11     최형순 기자

한국마사회 대전문화공감센터(센터장 장영완)는 11일 대전광역시 행정도우미 자원봉사자회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바자회” 행사에 문화강좌 회원과 함께 재능기부 활동을 참여했다.

이번 재능기부에 참여한 귀건강상담학 강좌는 대전문화공감센터 대표적인 인기 강좌로 2015년부터 개설되어 초·중급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귀로 보는 건강상담을 주제로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에 장영완 센터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할 기회를 갖는데 의의를 두고, 봉사단의 봉사활동에 아낌없는 지원과 더불어 나눔이 필요한 곳을 찾아 재능기부 활동을 확대 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