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행정중심복합도시 합헌 결정 기념 대축제 열려

2005-12-14     박근형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 합헌 결정을 기념행사가 13일 오후 2시에  한밭대학교 문화예술관에서 염홍철 대전시장과 설동호 한밭대 총장, 강용식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추진위원회 자문위원장과 대전·충청 지역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밭대 관계자는 “이번 한마음 축제를 통해 대전·충청지역민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성공적인 건설을 기원하는 의미로 이번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1부에는 ‘한눈에 보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건설’이라는 주제의 동영상 상영과 한밭대 평생교육원의 댄스 스포츠반과 밸리 댄스반 등의 공연과 2부는 김정호, 엄지혜의 사회로 가수와 참석자의 노래로 무대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