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충청강원상용지역본부, 대전자혜원 성금 전달
2005년부터 인연 맺어 13년째 꾸준한 후원활동 이어져
2018-09-12 조홍기 기자
현대자동차 충청강원상용지역본부(본부장 김종완)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12일 아동복지시설 대전자혜원을 방문, 성금을 전달했다.
김종완 본부장을 비롯해 직원 5명은 올해도 변함없이 대전자혜원을 찾아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등 지원을 잊지 않았다.
양승연 자혜원 원장은 "항상 잊지않고 꾸준히 찾아와주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따뜻한 나눔이 느껴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충청강원상용지역본부는 지난 2005년부터 아동복지시설 대전자혜원과 인연을 맺고 꾸준한 후원활동을 13년째 이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