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5기 입주예술가 작품’ 영상전
30일까지 대전스카이로드 메인스크린에 상영
2018-09-13 김용우 기자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는 14일부터 30일까지 대전스카이로드 메인스크린을 통해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5기 입주예술가 예술작품(회화, 설치, 조형미술 등)’을 영상콘텐츠로 제작해 영상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전은 ‘2018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5기 입주예술가’6명의 작가 작품을 작가 및 장르별로 동영상 4분과, 사진작품 8분 분량의 영상 등 총 3편으로 구성했다.
제1편은 Akiko Nakayama <alive painting> 퍼포먼스, 제2편은 Akiko Nakayama <alive painting>, 제3편은 2018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5기 입주예술가 작품전을 배경음악과 더불어 아름다운 영상으로 재구성해 길이 214m, 폭 13.3m, 높이 20m의 메인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
대전마케팅공사 최철규 사장은 “올해 네 번째 기획 영상전인 대전테미창작예술센터 5기 입주예술가들의 작품을 스카이로드를 통해 선보이게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채로운 영상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대전스카이로드가 대전의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