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청,학교 급식실 공사 완료

갈마중, 도솔초 급식 준비 ‘이상 無’

2018-09-13     김윤아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배영길)은 하계방학 중 2개교의 급식실 현대화 사업과 증축 공사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갈마중의 급식실 현대화를 완료하고 도솔초의 급식실 증축공사를 마쳤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노후 급식기물 교체 및 급식실 증축에 따른 필요 기물 구입을 위해 각 3500만 원과 1100여만 원을 지원했으며, 공사 기간 중 해당 학교를 방문해 급식실 환경 개선사업 진행 현황 등을 점검하고 개학 후 원활한 급식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를 완료토록 했다.

배영길 교육장은 “학교 급식실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제공으로 급식 수요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