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대전 최초 ‘어린이 건강체험터’ 개소식 가져 2008-11-25 성재은 기자 대전시 서구(청장 가기산) 보건소가 대전지역 최초 어린이 건강체험터를 마련해 25일 개소식과 함께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어린이들에게 건강에 대한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건강 체험터는 탄생, 성장 등 12종의 주제별 건강체험관으로 운영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건강체험터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어려서부터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지역내 보육시설 원장과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