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수시 평균 경쟁률 4.71대 1
2018-09-14 김윤아 기자
한남대는 14일 2019학년도 수시모집 신입생 원서접수 최종마감 결과 2252명(정원 내) 모집에 1만 600명이 지원해 4.71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의 사회복지학과로 13명 모집에 190명이 지원해 14.62대 1을 기록했다.
이어 학생부종합 한남인재전형의 간호학과가 14.09대 1, 학생부종합 지역인재전형의 건축학과 13.60대 1 등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경쟁률 상위 전형은 실기위주 체육특기자전형 8.55대 1, 실기위주 일반전형 8.08대 1 등이다.
한편, 지난해 수시모집 경쟁률은 1825명(정원 내) 모집에 9,646명이 지원해 5.29대 1을 기록했다. 올해 경쟁률은 지난해와 비교해 0.58%p 소폭 하락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