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랜드마크 ‘유등천 파라곤’ 눈길
8월 주택홍보관 오픈...전용면적 59-84㎡, 총 940세대
대전의 랜드마크를 꿈꾸는 유등천 파라곤이 실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최고층 아파트로 높은 상징성과 희소성을 지니며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가 우수해 선호도가 높다는 분석이다.
49층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내세운 유등천 파라곤은 지난 8월 홍보관 오픈 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유천동 339-16번지 일원에 들어설 이 단지는 낡고 오래된 아파트 비율이 높은 유천동에 들어서는 희소성 높은 신규 공급으로 지역 내 주민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라곤은 전용면적은 59㎡, 84㎡이며, 총 940세대(조합원 800세대, 일반 90세대, 오피스텔 50실 예정) 규모의 대단지 스케일로 조성된다.
유등천 파라곤의 가장 큰 메리트는 차별화된 제품력이다. 전세대 4bay 설계와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수납특화설계를 적용하였으며, 안정성 높은 내진설계, 타 단지보다 높은 2.4m의 높은 천정고 등 뛰어난 제품스펙을 자랑한다.
고품격 커뮤니티와 시스템도 눈여겨볼 만 하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하이클래스 커뮤니티 시설을 설계하여 입주민의 품격을 높여주며, 홈네트워크, 주방TV폰 등 첨단 시스템을 적용하여 편의성까지 갖췄다.
에코 프리미엄을 내세운 최근 주거 트렌드에도 적합하다. 대전 3대 하천인 유등천과 유등체육공원을 바로 앞에 두고 있어 풍요롭고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할 수 있다. 집 안에서는 유등천, 계룡산, 도시 야경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 밖은 유등천과 연계한 자연주의 테마파크를 조성하여 에코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업자는 “대전 중구 주민들이 오래 기다린 사업인 만큼 관심과 기대가 높다”라며 “49층 랜드마크 스케일과 선호도 높은 평면설계로 소비자들의 분양경쟁이 치열하다”고 말했다.
유등천 파라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성온천역 인근 봉명동에 위치한 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