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가져

2008-11-27     김거수 기자
대전시 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27일 원촌동 하수처리장에서 지역 통장 15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시설공단은 이날 전민동 지역 통장 15여명과 함께 김장김치 500포기를 담갔다.

이날 김장에 쓰인 배추는 둔산 침사지 공한지 등지에서 재배된 것으로 공단 직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겨있어 그 의미가 크다.

이날 담가진 김장김치는 시설공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정 등 총 65개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각각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