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 대전충남, 추석명절 따뜻한 보훈나눔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장원택)로부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추석명절 따뜻한 보훈나눔 위문품을 전달받았다.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는 18일 대전지방보훈청을 찾아 “2018년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고령의 재가복지대상자 및 복지소외계층 국가유공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 햄·식용유 복합세트 200개(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장원택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