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의원 '대덕연구개발 특구 활성화 방안 제시

‘脫 대덕’ 현상 방지대책 및 대전시 석면 관리 처리상 문제점 지적

2008-11-27     김거수 기자

김인식 의원 (비례대표, 민주당)은 27일 열린 시정질문에서 대덕연구개발 특구 활성화 방안으로 ‘脫 대덕’ 현상 방지대책 및 대전시의 석면 관리 및 처리상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김 의원은 “2004년부터 점점 더 본격화 되고 있는 ‘脫 대덕’ 현상으로 정부 출연연구기관들이 타 지역에 분원 및 연구센터 건립을 진행 하고 있다”며 대전시의 방지대책을 추궁했다.

김 의원은 이어  한국원자력연구원 ‘순환형 원자력시스템’ 제2연구소 및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슈퍼컴퓨터 5, 6호기 ‘슈퍼컴퓨터 전용건물’을 타 지역에 건립 검토 중이라면서 그 대안으로 연구용지 부족문제 선 해결, 관계법 개정을 통한 대덕특구 활성화 방안을 제시 공무원들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