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 한가위 맞이 봉사활동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사랑과 나눔으로 송편 빚어
2018-09-19 최형순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청룡 이사장) 충청지사는 19일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사랑과 나눔으로 빚는 한가위 행사에 참여했다.
공단 충청지사는 2006년이후 대전지역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했으며, 지역민과의 유대관계를 위해 계속 노력중이다.
이날 대전지역 여러기관에 70여명의 봉사자들이 송편을 빚고 추석 선물꾸러미를 만들면서 봉사의 즐거움과 후원기관간의 친목을 다졌다.
최상욱 충청지사장은 “명절을 맞이해 작은 정성이나마 여러 가정에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