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감동을 주는 공무원, ‘유병태’ 직원 선정

2008-12-01     성재은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가 12월 ‘감동을 주는 공무원’으로 문화체육과 유병태 직원을 선정했다.

유병태씨는 문화체육과에서 문화예술분야 업무를 담당, 지난 10월 전국 유일의 뿌리축제에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 접목시켜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2003년과 2006년에 장관 표창과 중구청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한 그는 “중구에서 개최되는 모든 축제의 발전방안을 가지고 있다”며 향후 개최될 각종 축제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감동을 주는 공무원’은 주민편익 도모에 기여하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혁신적 공직풍토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한 직원을 대상으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