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공동주택 새주소 건물번호판 부착 2008-12-01 성재은 기자 대전시 서구(청장 가기산)가 각 동(棟)별 출입구에 ‘공동주택용 새주소 건물번호판’을 부착해 주민들이 공동주택 새주소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새주소 건물번호판은 각 건물마다 부착해 누구나 인식할 수 있도록 했으나 공동주택 등 대형건물의 주출입구에 부착된 건물번호판만으로는 새주소 인식에 한계가 있었다. 이를 위해 구는 공동주택 136개 단지 1061개 동에, 2879개의 건물번호판을 부착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