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테니스 테니스팟, 2018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 참가

특별 개발된 ‘던롭 이벤트 모드’로 참여자들에게 뜨거운 호응

2018-09-27     김용우 기자

스크린테니스 브랜드 테니스팟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대표이사 김효겸)가 지난 17일부터 23일 진행된 2018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에 참가, 자사의 스크린테니스 ‘테니스팟’ 존을 설치해 선수 및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뉴딘콘텐츠는 지난 14일 던롭코리아(㈜삼화기연)와 맺은 국내 테니스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2018년 코리아 오픈 테니스 대회에 참가하고, 던롭코리아 부스 내에 자사의 스크린테니스 테니스팟을 설치하며 현장 관객 대상 체험을 진행했다.

뉴딘콘텐츠는 이번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에 참가한 선수 및 관객들이 즐기기에 더욱 적합한 형태로 커스터마이징한 스크린테니스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특별 개발된 ‘던롭 이벤트 모드’로 총 3회 타격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이 바운드 된 곳의 영역에 따라 점수를 계산,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한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며 재미를 더했다.

테니스팟은 골프존뉴딘그룹의 독보적인 스크린과 센싱 기술을 바탕으로 구현된 다양한 구질의 공과 패더러와 나달과 같은 유명 테니스 선수들의 경기 스타일을 반영한 볼의 체험 기회를 제공해 현실감 넘치는 기술력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지난 7월, 세계 최초로 스트로크, 발리, 좌우 또는 랜덤 서브를 연습 할 수 있는 서브 기능과 중상급자들을 위해 코치나 상대 없이도 실제와 흡사한 훈련을 할 수 있는 ‘솔로플레이 모드’를 도입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뉴딘콘텐츠 박성민 마케팅 팀장은 “세계 랭킹 2위의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 및 '디펜딩 챔피언' 옐레나 오스타펜코를 비롯한 국내외의 유명 테니스선수들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테니스팟을 소개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현업 선수들과 동호인들 뿐만 아니라 높은 진입 장벽과 부족한 인프라로 테니스를 즐기기 망설였던 많은 고객들에게 외부 환경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테니스팟 서비스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뉴딘콘텐츠는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 랠리가 가능한 스크린테니스 ‘테니스팟’을 론칭, 자사만의 다양하고 세분화된 기술력을 통해 실제 테니스코트와 유사한 환경을 완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힘써왔으며, 최근 스포츠브랜드 던롭코리아와 국내 테니스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