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규 유성구청장 '올해 목민관상' 수상
‘생활인프라 개선부문 대상’ 수상
2008-12-03 성재은 기자
진 구청장은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하고 한경비즈니스와 엘앤아이컨설팅이 공동주관한 이번 시상에서 창조적인 마인드와 탁월한 리더십으로 구정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는 '삶의 질 최고의 도시 청정유성 건설'이라는 일관된 시책으로 청정유성의 비전을 구체화한 점과 미래를 향한 도약의 기틀을 마련한 점은 물론 발로 뛰는 현장행정 구현과 구민과 함께하는 감동 행정을 펼쳐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동규 유성구청장은 "행정은 구민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것"이라며 "'목위민유지(牧爲民有也 목민관은 백성을 위해 존재한다)'라는 의미를 되새기며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고 소통하면서 대한민국의 성장엔진 청정유성을 건설하는 데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