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희 의원, 2년연속 국정감사 모범의원 선정
2008-12-04 국회=김거수 기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5선 중진으로서 농촌문제와 농정에 대해 농민의 입장에서 점검하는 심도있고 성실한 국정감사의 모범적인”평가 받았다.
이용희 의원(자유선진당, 충북 보은․옥천․영동)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으로부터 2년연속 국정감사 모범의원으로 선정됐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2008년도 국정감사를 모니터한 평가자료를 통해 “이용희 의원은 5선의 중진으로서 농촌의 문제를 농민의 입장에서 점검하는 국정감사를 전개하였고, 산림훼손 문제, 농협법 개정, 동물사료 등에 대한 정책 조명과 농촌고령화에 따른 심도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였고, 국감의 시작부터 끝까지 초선보다 더 성실히 국감에 참여하여 성실국감의 모범을 보여 주었다”고 국정감사 모범의원 선정이유를 밝혔다.
‘국감NGO모니터단’(공동단장 金大忍외 17인)은 270여개 NGO가 연대해 전국의 국감현장을 종합 모니터해 온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