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보문산 충무시설 활용방안 모색 나서
2008-12-07 성재은 기자
구의 이번 견학은 2012년 충남도청 이전으로 불필요해진 충무시설을 매입, 보문산공원 종합관광단지를 조성해 대전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 직원은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6일간 각 부서별로 조를 편성해 견학하게 된다.
구는 충무시설을 지하공원, 지하 생태체험관, E-sport센터, 와인캐슬 등 지하 시설물의 특성을 활용한 특색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 시까지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