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 폐광지역 황토문화제 후원

제20회 만세보령 문화제

2018-10-05     최형순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청룡 이사장) 충청지사는 지난 4일 폐광지역인 보령시 성주면에 황토문화제를 위한 후원을 했다.

공단은 폐광지역인 보령시에 토양개량복원공사, 지반침하방지사업 등의 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보령시 성주면 및 개화리에 저소득 가정 및 독거노인을 위한 CSR사업으로 폐광지역의 복지를 위해 노력중이다.

최상욱 충청지사장은 “농번기로 심신이 피로한 지역민을 위해 체육행사와 문화행사에 작은 보탬이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폐광지역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시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