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구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장 1억원 후원금 전달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2008-12-10 성재은 기자
아산 출신으로 대전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3회(1964년) 사법고시에 합격해 대전지검장과 법무부 검찰국장, 서울고검장, 법무부 장관 등을 역임, 현재 법무법인 '여명' 고문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김 위원장은 9일 이완구지사로부터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조직위원장 위촉패를 수여받았다.
김 위원장은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가 기름유출 사고로 침체된 태안지역 경제를 살리는 이벤트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홍성구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충남도청을 방문,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