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최초 우주인, 우주과학이 담긴 X-mas씰 모금
2008-12-10 김거수 기자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한국 최초 우주인과 우주과학기술'을 소재로 '우주인 이소연'과 이소연이 탑승했던 '소유즈 우주선', 한국이 최초로 자력 개발한 '소형위성발사체' 등이 담겨 있다.
모금방법도 다양화해 휴대폰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전자파 차단 스티커도 함께 발행한다. 크리스마스 씰의 판매 가격은 1시트(10매)는 3000원이며, 전자파 차단 스티커도 1개당 3000원이다.
또 시 산하 공무원들은 23만 3300매(7000만원)의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참여할 계획이다.
박성효 대전시장은 10일 오후 시청에서 2008년도 크리스마스 씰 모금과 관련해 대한결핵협회 김재원 대전지부장을 만나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