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하나銀, 대전 벽지학교.복지시설에 기부금
2008-12-10 김거수 기자
충청하나은행이 대전 벽지학교.복지시설에 총 4천8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충청하나은행 최임걸 대표는 10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대전 도심외곽의 벽지학교인 동구 추동 동명초등학교, 대덕구 장동초등학교와 사회복지시설 3곳에 올해 연말까지 총 4천8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할 것을 밝혔다.
기부금은 학습기자재 구입비와 아동과 무의탁 노인들을 돌보는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안정비로 각각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