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 유시유종(有始有終)의 마음
올 한해의 성과 분석...내년도 사업 준비해야 할 시기
2018-10-10 최형순 기자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은 10일 제244회 임시회에서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어야 한다' 는 유시유종(有始有終)의 마음으로 "올 한해의 성과를 분석하고 내년도 사업을 차분하게 준비해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 한해가 알찬 마무리가 될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께는 군민의 입장에서 세심한 관심과 열정으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장에서 느낀 개선점이나 불편사항들이 정책에 적극 반영 될수 있도록 발전적인 제안을 제시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안건에 대한 정확한 설명과 성실한 답변 요구와 사업장 답사 또한 원할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추사문화제, KBS 열린 음악회, 삼국축제 등 대규모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황선봉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