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노스페이스 은행점 대표 사랑의 성금기탁

연탄지원 성금 200만원 기탁

2008-12-11     성재은 기자
대전시 중구 은행동 노스페이스 은행점을 운영하고 있는 곽병만(45세)씨와 부인 오미경(43세)씨가 지난 10일 중구청을 방문, 연탄지원 성금 200만원(연탄 5000장 상당)을 기탁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04년부터 동 주민센터와 로타리클럽에서 소년소녀 가장 등 생활이 어려운 학생 6명을 추천받아 연 120만원씩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1월에도 독거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1000장을 전달하는 등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