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 '사랑의 천사운동' 기금 전달
‘중증장애인 기차여행’ 쓰일 예정
2018-10-15 최형순 기자
NH농협은행 충남영업부(부장 홍순광)는 홍성군장애인후원회(회장 이병석)에 쌀떡국 120박스(120만원)을 후원하는 ‘사랑의 천사운동’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홍성군장애인후원에서 주관하는 ‘중증장애인 기차여행’ 행사에 쓰일 예정이다.
사랑의 천사운동은 농협은행 충남영업부 전 직원이 매월 1,004원(1구좌)이상 자율적으로 조성된 성금으로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있다.
홍순광 부장은 “사랑의 천사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정이 넘치는 지역은행으로서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