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꽃은 누구나 즐기는 글로벌 문화!

한국 꽃문화 확산 지역사회 활성화 및 화훼소비촉진 유도

2018-10-18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화훼사업센터(센터장 이문주)는 꽃 생활화 확산 및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10월부터 외국인 대상 꽃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서초구청과의 협업을 통해 운영 중인 “글로벌 서초문화체험(꽃문화체험)”이 일상 속 꽃 소비에 익숙한 외국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동시에 국내 꽃 소비문화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어 aT는 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한국관광재단과 “양재꽃시장 꽃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외국인 단기 관광객을 대상으로 aT의 양재꽃시장을 관광 상품화해 지역사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문주 aT 화훼사업센터장은 “우리보다 일상 속 꽃 소비문화에 익숙한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은 한국의 꽃 소비 기반 및 문화 확대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더불어 한국 거주 외국인들의 한국 적응을 돕는 데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하며

“양재꽃시장의 꽃 체험이 매력적인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한다면 내국인 대상 체험으로도 대폭 확산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