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의원,한밭종합운동장 98억 전액 확보 기여
국립민속박물관 용역비 5억,
김창수의원(대전대덕․선진당)은 국회예산결산위원이자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예산결산기금소위 위원으로서 지역 예산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결과, 국립민속박물관 용역비 5억, 한밭종합운동장 98억 전액 추가확보 등 지역․ 문화 ․관광․체육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예산 확보를 이루어 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 중 충남도청사 이전 부지를 활용한 국립민속박물관 이전 건립을 위한 타당성 용역비 5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향후 충남도청사를 활용한 사업에 국비를 확보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또한 내년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제90회 전국체전 준비를 위한 한밭종합운동장 리모델링 사업비도 당초 대전시의 요청대로 98억원 전액을 확보했다. 정부는 지역 행사라는 이유로 98억 신청액 중 59억만을 국회에 심의 요청하였지만, 김창수 의원은 국회 문방위 예산심의 과정에서 지방예산의 열악함과 타지역과의 형평성을 근거로 문방위 예산소위위원들을 설득한 결과 39억 증액을 성사시켰다. 이로써 대전시는 추가부담 없이 전국체전을 치를 수 있게 됐다.
김창수 위원에 따르면 오정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위한 예산은 최종적으로 4억 2천만원이 신규 편성되었으며, 송촌도서관 건립 6억4천5백만원, 계족산성 복원정비사업에 5억, 동춘당 명품공원화 사업에 16억 8천만원이 확보되었다고 밝혔다.
기타 대덕구 관련 예산으로는 대덕테크노밸리 진입도로개설은 당초 예산보다 36억 증액 된 424억이 확보 되었고 대덕 석봉동에서 충북을 잇는 국지도 32호선 예산은 9억4천만원이 증액된 39억 4천만원, 주거환경개선 사업 5억 2천8백만원, 개발제한구역주민지원사업 9억7천6백만원,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은 1,186억이 증액 된 1,817억, 오정동 철도변 도시 숲 조성사업 9억 5천7백만원, 농어촌 생활환경정비사업에 2억1천6백만원의 국비가 확보되었다.
김창수 의원은 이번 국회 예결위 예산확보과정에서 대덕구의 예산뿐만 아니라 대전, 충청권의 예산도 함께 확보하기위해 노력하여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렸으며 이는 그동안 자유선진당과 자신을 믿고 후원해 준 시민의 응원이 가장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