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송종국씨 자판기 이용금액 모아 성금 전달

2008-12-17     성재은 기자
대전 서구 도마동 송종국씨(56·이모네감자탕 대표)가 17일 오후 서구청을 방문해 성금 225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송씨가 지난 1월부터 자판기 이용 금액을 모은 돈으로 지난해에도 256만원을 기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