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공단, 창립 2주년 "시민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최선"

세종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공시설물 이용 노력

2018-10-24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인섭)은 24일 종촌동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문화1실에서 창립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신인섭 이사장은 “지난 2년 동안 세종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공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인섭 이사장 등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행사에서는 우수 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임직원 간 소통기회를 마련하고자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긍정 커뮤니케이션의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2부 행사에서는 공기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공단 임·직원이 함께 원수산을 방문하여 주변 일대의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