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에스, CCTV 등 신기술 선보여

2018-11-01     김용우 기자

CCTV 전문시공업체 ㈜오티에스(대표 송무상)가 한국전력공사에서 주최하는 '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8)'에 참가해 신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오티에스의 CCTV카메라 오토리프트 장치, 로드킬방지기, 음성동보장치, 불법쓰레기투기감시 등 핵심기술을 전시 중이다.

1일 오티에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신기술 등을 선보여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티에스는 지난 1991년 회사 설립이래 전기, 통신, CCTV 전문시공업체로서 민, 관, 군으로부터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기술력과 시공품질을 인정 받고 있는 대전 중견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