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레시 아가왈 국제라이온스재단 이사장, 대전지구 방문
2018-11-05 김거수 기자
나레시 아가왈 국제라이온스재단(LCIF) 이사장의 대전지구 방문 환영회가 지난 3일 지구회관에서 개최됐다.
대전지구 설립이후 최초인 재단이사장의 대전지구방문은 국제재단의 활동과 업적을 소개하고 재단참여에 적극 기여한 대전지구 라이온에 대한 감사의 인사 및 격려를 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홍호 총재는 환영사를 통해 “국제재단의 봉사활동을 통해 라이온스의 역할이 더 한층 실천되고 있음에 라이온의 일원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재단을 이끌고 있는 재단이사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라이온스의 전세계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주역을 담당하고자 지난 1968년 설립된 국제라이온스재단은 매년 약 490억원의 봉사기금을 통해 시력보호, 청소년지원, 재난구호, 당뇨병 예방, 환경보존 및 각종 인도주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전세계 라이온의 자발적인 기부금 기탁으로 재원이 마련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