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개별공시지가 산정위한 토지특성 조사 실시
충남도, 2일부터 2월 27일까지 2개월간
2009-01-03 성재은 기자
이를 위해 도는 도내 약 320만 1000여 필지를 대상으로 2월말까지 조사 활동을 벌이게 된다.
조사작업은 담당공무원과 조사보조원 등이 현지방문을 통해 지목, 용도지역, 토지이용 상황 등 20개 항목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한다. 이후 개별토지의 공시지가를 산정하게 되며 감정평가사가 참여, 가격의 타당성 여부를 검증하게 된다.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증여세·상속세·종합부동산세 등 토지관련 국세와 재산세·취득세·등록세 등 지방세의 과세 부과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