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제대로 알기 홍보

영상통화․문자․119 신고앱 관련 나서

2018-11-07     조홍기 기자

계룡소방서(서장 이종하)는 화재·구조·구급 상황에 문자, 앱, 영상통화 등 다매체를 이용한 긴급 상황 신고에 대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문자메시지나 앱(App), 영상통화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긴급 상황을 신고 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서 신고요령은 먼저 문자신고의 경우 119번호로 문자내용을 입력한 후 전송할 경우 신고 접수와 동시에 사진이나 동영상 첨부도 가능하다.

앱 신고는 ‘119신고’ 앱을 다운받은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하고 전송버튼만 누르면 되며, 특히 앱 신고의 경우 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되어 신고자의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정우영 예방교육팀장은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통해 시민들 누구나 신속하고 편리하게 119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