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외식의 날’ 지정 운영
지역 경제활성화 위해
2009-01-07 성재은 기자
구는 이를 위해 공무원을 포함한 서구보건소, 도서관, 동주민센터 근무 직원들이 청사 인근 식당뿐 아니라 원거리 지역의 소규모 영세식당을 이용하게 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에 실시하는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외식의 날’ 운영을 통해 직접적으로는 연간 54백만원의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내 맛집을 찾아 홍보하는 등 장기적인 매출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