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석면피해 현장조사

임태희 정책위의장 등 현장조사 및 대책마련 나서

2009-01-11     김거수 기자

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안홍준 제5정조위원장(환경·노동, 보건·복지, 여성)과 강성천·조해진·정미경 부위원장, 환경부 차관, 외부교수전문가 등은 1월 12일(월) 오후 1시 홍성군 광천광산 일대 현장을 조사했다.



석면피해 지역의 위원장인 김태흠 충남도당위원장의 강력한 요청으로 성사된 이번 당 차원의 현장조사 및 주민간담회는 실질적이고 전면적인 조사 및 대책마련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흠 도당위원장은 “이번 한나라당 조사 및 간담회를 통해 충남도가 건의한 특별법제정이 빠른 시일 내에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히고 또한 “피해지역의 수질·대기·토양·공기·상하수도 등에 대한 전면적인 환경성 조사와 의료검진 대상 확대, 정확한 석면광산 현황 파악 등을 신속하게 처리해 줄 것을 아울러 건의하겠다.”며 중앙당과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 한나라당 석면피해지역 방문 일정

시간 계획

소요시간

(분)

내    용

비 고

10:30 ~ 13:00

150

▸이동

  - 국회 → 충남 홍성군 광천광산

*중식 

고속도로  휴게소

13:00 ~ 13:30

30

▸ 광산 현지시찰

  - 홍성 광천광산

 

13:30 ~ 13:40

10

▸ 이동

  - 광천광산→ 광천읍 덕정마을회관

 

13:40 ~ 14:20

40

▸ 주민면담 및 의견청취

  - 광천읍 덕정마을회관

*홍성군수, 도의원,   군의원, 주민대표 등

14:20 ~ 14:40

20

▸ 이동

  - 보령시 청소면 정전리 대보광산→

   정전리마을회관

 

14:40 ~ 15:10

30

▸ 주민면담 및 의견청취

  - 청소면 정전리마을회관

*보령시장, 도의원, 시의원,  주민대표 등

15:10 ~ 17:40

150

▸ 이동

  - 청소면→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