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도쿄서 5개 기업과 ‘4차 산업혁명 전문 기술인 양성’협약
현장 면접으로 4명 채용도 실시
2018-11-13 김윤아 기자
배재대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이채현)가 일본 현지 기업과 손을 잡고 해외 취업생을 지속적으로 배출한다.
대학일자리본부는 13일 일본 도쿄 현지에서 ‘글로벌 사이버넷 시스템(CSC)’등 5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는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이번에 배재대와 협약을 맺은 일본 기업은 ▲크리에이티브 소프트웨어 시스템 ▲글로벌 사이버넷 시스템 ▲누보 사이버 비즈니스 ▲파워소프트 시스템 ▲퓨처 리스틱 오버뷰솔류선 등 5개 기업이다.
각 기업은 소프트웨어 개발·컨설턴트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해 대기업과 견고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글로벌 사이버넷 시스템은 일본 후생노동성 연금시스템 등 국가기간 산업용 시스템 개발에 참여해 발전 가능성이 담보된 기업이다.
앞서 글로벌 사이버넷 시스템은 지난달 배재대를 방문해 현장면접으로 졸업예정자 4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컴퓨터공학과, 컴퓨터수학과, 정보통신공학과 학생 4명은 ‘유망강소기업과 함께하는 IT 취업연계교육’으로 해외취업에 성공했다.
일본 현지에서 체결된 업무협약으로 배재대는 해외 취업에 날개를 달 것으로 전망된다. 배재대는 해외취업거점 사업인 ‘K-MOVE 스쿨’을 운영해 일본어와 IT 직무·이력서 작성·교양교육까지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무협약을 주도한 이영복 취업지원팀장은 “도래한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해 해외취업까지 지원하는 토대를 구축했다”며 “상시 채용정보 교환과 위탁교육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