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청년층 고용창출 위해 행정인턴 12명 채용

2009-01-16     성재은 기자
대전 유성구가 15일 청년들의 고용창출을 위해 사회복지분야 9명, 일반행정분야 3명 총 12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자격은 만29세 이하(198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전문대 이상 졸업자로, 현재 유성구에 주민등록이 있어야 한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분야는 사회복지 관련학과 졸업 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등 소정의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신청서 접수는 19일부터 21일까지이며, 서류심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내달 11일 최종합격자를 선발, 구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주 5일 근무, 1일 8시간 기준 일급 38000원과 건강보험, 고용보험 등 4대 보험 가입혜택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청 과학산업과 ☎042-611-213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