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간부공무원,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나서

16일부터 23일까지 설 특별 위문기간 설정

2009-01-16     성재은 기자
설이 다가옴에 따라 충남도 간부공무원들이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특별 위문을 펼친다.

이를 위해 도는 16일부터 23일까지를 '설 특별 위문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 중 도 간부공무원들은 공주 소망공동체 등 도내 95개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에 나설 예정이다.

충남도 각 실과의 참여도 함께 이어진다. 1대1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사회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를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도내 사회복지시설은 노인시설 26곳, 장애인시설 21곳, 아동시설 15곳, 정신요양시설 11곳, 부랑인 등 기타시설 22곳이 있으며 모두 6182명이 입소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