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청장, 중심당 대전시당 창준위 참석
중심당 대전시당의 향후일정 등 논의
2005-12-16 김거수 기자
시당은 내년 1월11일 오후2시 대전연정국악원(구 대전시민회관)에서 2천여명이 참석하는 대전시당 창당대회의 규모를 크게 열것인지 내실있게 할 것인지를 놓고 1시간여 토론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처음으로 가기산 서구청장과 안중기 시의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아직 자민련을 탈당하지 않은 상태이다. 시당은 17일 오전 10시에 오늘 참석하지 않은 창준위원들 2차모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