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행복위,추경예산 6,865억 699만 9천원 가결
공연예술연습장 조성, 국민체육센터 건립, 영유아보육료 지원 등
2018-11-20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서금택)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채평석)는 20일 제3차 회의를 열고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은 6,865억 699만 9천원으로, ‘공연예술연습장 조성’, ‘국민체육센터 건립’, ‘영유아보육료 지원’ 등에 총 54억 3,316만 9천원이 증액(0.80%) 편성되어 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원안가결 되었다.
이날 예산심의 결과는 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14일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채평석 위원장, 이윤희 부위원장, 노종용, 박성수, 이영세, 안찬영 의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