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교통소통 확보를 위한 재래시장 주변 합동 캠페인 전개

2009-01-21     박영철 기자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이기병)에서는 21일 오전10시부터12시까지 대전시 서구 도마동 소재 도마재래시장 일원에서 교통경찰 20명, 지구대경찰 10명,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 회원 20명, 대한노인회 서구지회 교통안전지킴이 회원 20명 등 총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민경제 살리기를 위한 재래시장 교통소통확보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이기병 서장은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경찰조직 차원의 대책이 필요, 교통경찰 역량을 최대한 결집하여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통소통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 재래시장 주변 등에 대한 소통위주의 교통경찰 활동을 적극 전개, 서민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 행사에는 교통안전지킴이로 활동하는 대한노인회 서구지회 회원들도 참석, 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일조하겠다고 전 하였으며, 주차위반 등 경미한 질서위반 차량10여명에 대하여 질서협조장을 발부 하였는데 도마재래시장을 찾는 주민 및 상인들은 일회성에 그치지 말고 지속적인 교통관리를 요청 하는 등 큰 호응과 격려를 받았다.